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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소개

이순신컵의 大意

이순신장군의 도배와 장검에서

희망과 평화를 염원

제10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순신 컵의 키워드는 ‘희망과 평화’ 이며, 컵의 브랜드 이름은 PPC(Peach Peace Cup : 희망과 평화의 컵)로 명명하였다. 컵의 구성요소는 이순신장군의 유품인 도배(挑盃, 복숭아 모양의 잔)와 장검(長劍)에서 응용하였으며, 희망과 축복을 상징하는 도배와 평화서원(平和誓願)의 정신을 상징하는 두 자루의 장검을 구성요소로 차용하여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다.
컵의 형태는 전쟁을 그치고 평화를 추구하는 의미로 두 자루의 장검을 아래로 향하게 하였다. 희망과 축복의 상징인 도배를 칼의 손잡이를 보호하기 위한 코등이에 올려놓아, ‘전쟁을 그치고 축배의 잔을 들어 희망과 평화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림픽 정신과 한국의 미(美)

분리와 결합의 메커니즘

두 자루의 장검은 요트의 Sail에 의지해 우리 전통 방식의 자물쇠인 빗장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빗장은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의 내삼문(內三門)인 지과문(止戈門)의 의미에서 가져왔다. 지과(止戈)란, ‘전쟁을 그친다’는 뜻으로, 전쟁을 상징하는 무(武)자를 파자(破字)하여 평화를 위해 창[戈 Lance을] 거둔다[止 Stop ; Rest]는 것이다. 하지만 둘로 나눈 글자를 다시 합하면 전쟁[武]을 경계한다는 유비무환의 정신도 함의되어 있다.
좌대의 상단부에는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을 오대양의 오륜색 요트로 형상화하여 보석의 원석을 상감함으로써,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의 빛을 발하게 했다. 좌대의 하단부에는 한국의 미를 상징하는 전통 문양인 당초문양을 새겨 넣었다. 당초문양은 한국의 대표적인 나전명장인 김봉룡 선생의 작품이다. 좌대의 상단부와 하단부는 분리할 수 있게 하여, 하단부에 타임캡슐 공간에 10회 대회까지의 기록을 담아 봉인한 후 100회 대회 때 개봉하겠다는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과거의 영광을 현대에 재현

이순신장군의 장검과 컵 197.2cm

이순신 컵[트로피]의 전체 높이는 이순신장군의 장검 길이와 같은 197.2cm이며, 좌대의 지름은 40cm 이다. 도배는 은(Sliver)으로 제작되었고, 오륜색 요트는 은판에 다섯 가지 보석의 원석을 상감기법으로 받았으며, 컵의 프레임은 청동주물로 제작하였다.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뜻에서

제10회 대회에 새로이 제작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크루즈요트대회로서, 이순신컵은 제10회 대회를 기념하고 앞으로 100회 대회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꿈을 담아 새로이 제작하였다.
이순신컵은 제10회 명예대회장이신 NADRI그룹 최영태 회장님께서 기증하였으며, 컵의 다지인에는 에이블그래픽스 박우권 디자이너와 NADRI그룹 이순옥 보석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