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되었다.
○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경상남도 중학부 요트선수단은 통영동원중학교 이민제 옵티미스트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통영동원중학교 이민제, 김문성(3학년), 남해물건중학교 최정아 3인조가 옵티미스트 단체전 동메
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 경상남도세일링연맹 김태곤 수석부회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남대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과 더불어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교육청, 통영교육지원청, 통영시, 통영동원중학교, 남해
물건중학교의 뒷받침이 매우 중요했다고 밝혔다.
○ 덧붙여 경상남도세일링연맹은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요트 금메달을 목표로 우수인재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고 밝혔다.